기사 (15건)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5월 가정의 달을 계기로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함께하는 돌봄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모든 가족이 웃음 짓는 대한민국’ 국민 참여 캠페인(운동)을 전개한다고 5월 1일 밝혔다.또한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각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제공한다.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1989년 유엔(UN)에서 5월 15일을 ‘세계가정의 날’로 지정한 이래 우리나라는 1994년부터 ‘가정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04년 제정된 건강가정기본법은 5월을 ‘가정의 달’로 정하였다.캠페인은 ‘모든 가족이 웃음 짓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자 가족 간 ‘사랑해요, 수고했어요, 감사합니다’를 표현하고, 가족구성원이 돌봄을 함께 하며, 지역 중심의 돌봄공동체를 만들어 가자는 내용 등을 담아 ‘가족 실천약속’ 확산에 나선다.여성가족부와 우정사업본부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가족사랑 엽서쓰기’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엽서에 담아 우편으로 보내는 것으로,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참여할 수 있다.온라인으로는 ‘가족 실천약속’에 댓글로 실천 다짐하기, ‘가족의 의미란?’ 댓글달기 등이 진행(5월 1일~7월 31일)되며,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기프티콘)을 증정한다.한편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지자체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가족프로그램을 마련했다.가족 간 이해를 높이는 부부교육·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등 가족협동 활동, 아빠와의 친밀도를 높이는 아빠요리교실, 가족단위 봉사활동 등이 제공된다.또한 ‘가정의 달 축제- 다문화 감수성 체험, 다문화 민속춤 공연(양주시)’, ‘어린이날 축제-펀펀(Fun Fun)한 패밀리(Family)(김해시)’, ‘모두가족어울림한마당(고양시)’ 등 다양한 가족행사를 진행한다.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혼인·혈연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적 가족의 범주에서 나아가 한부모와 미혼모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포괄하는 방향으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포용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시점이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정 장관은 “정부는 지역중심의 돌봄 공동체 조성 및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을 통해 일·생활 균형과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민주시민교육이 포함된 부모교육도 확산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정치 | 정호선 기자 | 2018-05-01 10:10

사진 = 강창일 의원실 제공최근 오는 4월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5월 북미 정상회담이 예고된 가운데 '일본패싱'을 우려하는 일본 측에 "일본의원들이 북한을 방문해 대화에 나서는 것도 한 방법"이라며 일본의 적극적인 역할을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강창일 의원이 주문했다.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은 12일 일본의원 대표단에 북한을 방문할 것을 제의했다고 밝혔다.이는 남북,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대화국면에서 이른바 ‘일본패싱’의 가능성을 지적되는 만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일본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한 것이다.이같은 논의는 지난 10일 강남의 한 호텔에서 패럴림픽 개회식 참가차 방한한 일본의원대표단을 환송만찬을 개최하며 이뤄졌다.이 자리에서 강창일 의원은 “남북,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로 동북아안보에 새로운 전기(轉機)가 펼쳐졌다. 지금의 국면에서 일본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며 “동북아주요당사국으로서 한반도비핵화를 위해 일본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 동북아 평화를 염원하는 일본의원들이 북한을 방문해 대화에 나서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동계패럴림픽이 오늘과 같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한일 양국 의원들간의 교류와 친선을 통해 동북아평화 등 양국공동의 이슈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논의를 이어나가자”고 했다.이날 회동에서 미국발 ‘관세폭탄’에 대한 한일 양국의 공동대응가능성도 모색했다. 이는 대미 상위철강수출국(한국 3위, 일본 7위)로서 공동의 이해관계를 가지는데 따른 것이다.만찬회동에는 한일의원연맹회장 강창일 의원을 비롯하여 스즈키 쥰이치 올림픽 장관, 가와무라 타케오 간사장 등 총 5명이 참석했다.[이코노미타임즈 이혜란 기자]

정치 | 이혜란 기자 | 2018-03-27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