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전 프로 투어 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 김홍택, 허결, 금동호, 윤재인 등 66명의 스크린골프 강자들의 치열한 경기 예정
경기 당일 스크린골프존,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 JTBC골프 채널에서 생중계, SPOTV 통해 아시아 8개국 글로벌 녹화 중계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8월 19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5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 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코스는 골프다이제스트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장 중 트럼프 내셔널 GC 베드민스터-올드에서 치러지며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 통과자,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조직 위원회 추천 및 초청 선수 등을 포함해 총 66명의 참가자가 출전한다. 2라운드의 경우 1라운드 종료 후 컷오프를 적용한 상위 40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플레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GTOUR 4차 대회 우승자인 스크린골프 황제 김홍택과 GTOUR 3차 대회 우승자인 허결의 승부가 기대되며 23년 시즌 1, 2차 대회의 우승자인 윤재인을 비롯해 2022 시즌 대상 수상자인 금동호까지 쟁쟁한 실력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23 GTOUR MEN'S 5차 대회는 1차 대회부터 지속적으로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해 온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롤링롤라이, 오리스,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블랙마카가 서브 후원에 나선다. 결선 현장에는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방문과 관심이 예상된다.
대회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우승이 결정되는 최종라운드는 13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에서도 추가로 생중계 편성할 예정이다.
GTOUR는 2023 시즌부터 SPOTV채널, TV, OTT 서비스를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8개국에 글로벌 송출을 했던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의 골프 팬들에게도 K골프와 스크린골프 대회의 매력을 알릴 방침이다. 골프존 GTOUR의 역사와 선수 정보, 사진·영상 콘텐츠, 이벤트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GTOUR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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