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본격적인 열대야가 시작되는 8월을 맞아 논알콜 칵테일 음료 ‘토스트 선라이즈(TÖST 선라이즈)’와 ‘토스트 선셋(TÖST 선셋)’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토스트 선라이즈’와 ‘토스트 선셋’은 지난해 투썸플레이스 20주년 기념으로 출시했던 백차 기반의 논알콜 스파클링 ‘토스트(TÖST)’를 활용해 만든 목테일(Mocktail)이다. 즐거움을 잃지 않는 방식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MZ세대의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토스트’를 더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논알콜 칵테일 음료로 선보였다. 여름에는 숙취에 대한 부담 없이 더위를 식혀주는 음료로, 연말 시즌에는 친구·가족과 함께 즐기는 가벼운 파티 드링크로 즐길 수 있다.

‘토스트 선라이즈’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즐겨 마시는 대표 레몬 칵테일 ‘스그로피노(sgroppino)’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이다. 음료 위에 동그란 스쿱으로 올린 레몬 셔벗은 마치 해가 떠오르는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레몬 특유의 상큼한 맛과 항으로 청량감을 더한다.

‘토스트 선셋’은 토스트와 아가베 시럽, 세 가지 시트러스를 절묘하게 조합해 달콤하면서도 산뜻한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베이스의 연한 노란 빛과 딸기 젤리의 강렬한 붉은 컬러가 층을 이루는 음료 외관은 수평선 아래로 가라앉는 해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토스트 선라이즈’와 ‘토스트 선셋’은 8월 3일(목)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각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또한 2종 모두 성인용 음료로 분류되기 때문에 19세 미만 청소년은 구매할 수 없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토스트 선라이즈’와 ‘토스트 선셋’ 출시를 기념해 논알콜 칵테일 음료를 1+1으로 제공하는 해피아워 이벤트를 일부 매장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두 타임으로 운영되며, 해당 시간 내 이벤트 진행 매장에서 논알콜 칵테일 음료 1잔 주문 시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는 더운 여름 밤부터 연말 시즌까지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산뜻한 맛과 고급스러운 비주얼의 논알콜 칵테일 음료 2종을 준비했다며, 일상 속 축하가 필요한 순간에 논알콜 스파클링 토스트 목테일과 함께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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