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운영하는 스마트한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에서 모바일 앱 개편을 기념해 ‘2023 첫 예약 티스캐너와 함께’ 이벤트와 ‘티스캐너 PUSH O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달 31일(금)까지 진행하는 ‘2023 첫 예약 티스캐너와 함께’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올해 첫 티스캐너 예약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준비한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예약한 골프장명을 티스캐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 게시된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긴 후 3/31(금)까지 라운드를 완료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골프존 마일리지 3,000M와 홀인원 시 100만 원의 축하금을 지원하는 한화손해보험 홀인원 골프보험을 제공한다. 홀인원 골프보험은 예약 시 발송되는 ‘홀인원 골프보험 안내 및 가입’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라운드 당일 적용되며, 골프존 마일리지는 4/5(수) 일괄 지급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스캐너와의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티스캐너 PUSH ON’ 이벤트도 눈에 띈다. 3/10(금)까지 티스캐너 마케팅 수신 동의 설정만 하면 자동 응모되어 티스캐너 그린피 5천 원 할인권이 100%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는 초특가 골프장 정보 제공, 이벤트 안내,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회원혜택 증진을 위해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티스캐너에서 필드 예약할 때, 골프존파크에서 스크린골프 예약할 때 등 골프존 계열사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골프존 마일리지 50,000M를 추가 증정한다.

지난달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한 티스캐너는 다양한 사용자 환경·경험(UI·UX)에 맞춰 최적화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사용자가 가고 싶은 골프장의 날짜, 시간대에 매칭 신청한 뒤 해당 티타임 오픈 즉시 매칭을 시켜 예약을 지원해 주는 ‘티타임 매칭 서비스’, 예약자와 동반자가 함께 결제하고 개인별 쿠폰 적용까지 가능한 ‘분할 결제 서비스’ 등을 도입해 이용자 중심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측면에서도 서버 증설과 더불어 시스템 성능을 높이는 등 속도와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번 티스캐너의 리뉴얼에 ‘이제 원하는 티타임 계속 기다리고 찾아볼 필요 없이 ‘티타임 매칭’으로 해결할 수 있겠네요’, ‘분할결제 덕분에 이제 한 명이 결제해야 하는 부담이 없어서 유용하네요’ 등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강신혁 팀장은 “티스캐너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그린피 제공과 폭넓은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골프장의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본연의 서비스인 예약 편의성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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