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대체불가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의 공식 '흥 담당' 붐X현영X이은지가 '흥빨뽕빨'을 최고치로 끌어올리며 오디션장을 콘서트장으로 둔갑시킬 예정이다.

오는 12월 22일(목)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인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앞서 "이번 시즌은 '상향 평준화'된 최강 실력의 참가자들이 즐비한 만큼, 마스터 군단을 꾸리는 일도 고심을 거듭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남녀노소 상관없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프로그램의 모토 아래 '흥 부자' 마스터들을 최전방에 포진시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트롯 오디션 끝판왕'다운 짜릿하고 화끈한 축제의 장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차세대 '트롯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격하는 마스터 붐, 현영, 이은지가 '흥 폭발'과 함께 공감 만점 심사를 선보이며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견인하고 있다.

TV CHOSUN의 트롯 오디션 첫 시즌부터 자리를 지키며 시리즈의 마스코트가 된 '터줏대감' 붐은 녹화 내내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면모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참가자들의 무대에 매번 흥을 참지 못하고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는 붐은 의자에 엉덩이가 붙어있는 모습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신명나는 호응으로 참가자들에게 힘을 보탰다. 또, 붐은 잘 나가는 예능을 평정한 '트렌드 세터'답게 참가자들의 의상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 출연자의 섹시한 무대 의상을 본 붐은 "저 옷은 황희찬 씨만 어울리는 줄 알았는데..."라고 월드컵 축구 대표팀 황희찬 선수를 떠올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부캐 요정' 이은지는 MZ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대세 스타다. 그런 만큼 MZ세대의 취향을 대변하는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유쾌함을 더했다. '댄싱 퀸' 캐릭터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은지는 붐이 이끄는 '흥 마스터' 대열에 합류, 옛 추억을 되살리는 따뜻한 감성의 정통 트롯부터 신명나고 에너지 넘치는 댄스 트롯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향기 마스터' 현영은 모든 무대를 향기 또는 맛으로 표현하는 '신기방기'한 능력을 선보였다. 현영은 참가자들의 무대마다 "침 냄새 같은 무대다", "어디서 탄내가 나지 않느냐"라는 다소 엉뚱하면서도 무릎을 탁 치게 하는 '향기 심사'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리고 "잘 익은 동치미 국물처럼 속이 뻥 뚫린다", "산삼 같은 무대"라며 풍부한 '감성 심사'를 내놓기도 해 마스터 군단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미스터트롯2 새로운 전설의 시작 미리보기' 제작진은 "흥 마스터들의 진심을 담은 열정적인 호응이 경연 무대에 선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들의 활약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극강의 '흥 잔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12월 22일(목) 밤 10시 첫 방송된다.

최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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