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 김세영-최운정 승리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 김세영-최운정 승리
  • 강경호 기자
  • 승인 2020.07.21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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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의 파워 드라이브와 최운정 선수의 정확한 아이언샷 앞세워 1라운드 승리, 2라운드 역시 치열한 연장 끝에 승리
참가 선수들 모두 스크린골프에서도 호쾌한 드라이버 샷과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LPGA 챔피언의 면모 자랑
김세영-최운정 상금 3만 9백달러, 코다 자매 상금 1만 9천 1백달러는 코로나19 자선기금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
지난 20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루시의 팝스트로크(Popstroke) 골프장에 있는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개최된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에 참가한 김세영 선수와 최운정 선수가 승리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지난 20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루시의 팝스트로크(Popstroke) 골프장에 있는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개최된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에 참가한 김세영 선수와 최운정 선수가 승리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지난 20일 펼쳐진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에서 김세영-최운정 팀이 3만 9백달러를 획득해 1만 9천 1백달러를 획득한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팀을 상대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1라운드 경기에서는 김세영-최운정 팀이 정확하면서도 파워풀한 드라이버와 아이언샷을 앞세워 상금 1만 2천달러를 획득했고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팀은 8천달러를 가져갔다, 2라운드에서는 후반 15번 홀부터 18홀까지 연속 동타를 기록하며 긴장감 있는 경기가 이어졌다. 연장 승부에 돌입해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결과, 김세영-최운정 팀이 2라운드에서 총 1만 8천 9백달러의 상금을 획득했고 코다 자매 팀은 1만 1천 1백달러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20일 밤 8시 30분부터 대전시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루시의 팝스트로크(Popstroke) 골프장에 있는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기반으로 ‘에비앙 리조트GC’와 ‘제이드 팰리스 GC’ 코스로 치러졌다. 홀마다 걸린 상금을 그 홀을 승리한 팀이 가져가는 스킨스 경기 방식의 변형 포섬 2라운드 36홀 팀 매치플레이로 양 팀이 서로 대화를 하며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전 세계 사람들과 골프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자선 목적의 경기에 한국에서는 김세영-최운정, 미국에서는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선수가 팀을 이뤄 경기에 출전했다.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에서 양 팀이 획득한 상금 3만 9백달러와 1만 9천 1백달러는 각 팀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경기에 참여한 김세영-최운정 선수는 ”오랜만에 즐거운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좋았고, 멀리 있는 선수들과 이야기 나누며 경기를 펼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코로나19로 전 세계 많은 분들이 어려움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기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좋은 일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플레이를 통해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경기를 펼친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선수는 “한국에 있는 김세영 선수, 최운정 선수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선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LPGA 대회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을 기약하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LPGA 투어를 우승한 세계적인 선수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스킨스 챌린지를 LPGA와 함께 골프존의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온라인으로 이번 대회와 참가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주신 전 세계 골프팬들과 LPGA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대회 통해 전 세계 골프팬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골프존의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오는 8월 JTBC GOLF 채널과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통해서도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단, 방송 일정은 방송사 사정상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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