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이 운영하는 생명물식품 주식회사가 2024년 추석을 맞이해 ‘신앙촌 양조간장 선물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생명물식품의 인기 상품인 생명물간장으로 구성된 ‘신앙촌 양조간장 선물세트’는 1만 원대 실속형 세트부터 10만 원대 프리미엄 세트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간장의 용량을 120mL부터 860mL까지 구성해 소비자의 활용성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비자가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양조 생명물간장 500mL, 양조 깔끔한 국간장 500mL, 양조 생명물간장 120mL, 양조 깔끔한 국간장 120mL로 특별히 구성된 ‘양조간장 선물세트 땅속발효 7호’가 대표적인 추석선물세트 중의 하나다.

현재 신앙촌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더불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며, 여러 온라인 채널에서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 장충동 앰베서더 풀만호텔에서 ‘신앙촌 양조간장 선물세트’를 진열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고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8월 14일부터 첫 납품과 함께 판매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도 판매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68년 전통의 신앙촌 생명물간장은 엄선된 Non GMO 콩과 밀을 장기간 발효시켜 만든 양조간장으로 국내 최초로 특허를 받은 신앙촌만의 땅속 발효 제조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옹기 숙성 방식과 클래식 음악발효를 통해 6개월 이상의 자연 숙성을 거치며, 자연 발효 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감칠맛과 향이 매우 풍부하다. 생명물 비건 간장은 기존 자연 발효제조 시스템을 이용하되,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생명물식품 관계자는 “올해도 추석을 맞이해 많은 고객분들께서 사랑해주신 ‘생명물간장’을 좀 더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다양한 구성으로 새롭게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라며, “이번 추석 소중한 사람들에게 실용적이고 특별한 선물과 함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생명물식품을 비롯해 신앙촌의 계열사로는 신앙촌식품㈜, 신앙촌소비조합㈜, 신앙촌에프앤디㈜ 등이 있으며, 식품, 의류, 침구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한편, 천부교 박태선 회장은 천부교인들의 공동체인 신앙촌을 건립하고 신앙촌 기업을 시작한 바, 신앙촌 기업은 1957년 소사 신앙촌을 시작으로 정직과 신용, 최고의 품질을 기업 경영의 고유 가치로 설정하고 반세기를 지켜온 기업이다.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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