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미남 여진구, 근황은?

2019-05-29     민재식 기자
여진구(사진=여진구

배우 여진구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깔끔한 사복 차림의 사진을 찍어 올렸다. 

재킷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 훈훈함이 절로 묻어 나온다.

특히 그의 환한 미소와 조각같은 비주얼에 유독 시선이 쏠린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니 어쩌자고 이렇게 멋진거임" "내 이상형" "멋지다" "진짜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진구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 지난 2005년 영화 '새드무비'로 데뷔한 올해 14년 차배우다.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오렌지 마말레이드',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다시 만난 세계', '왕이 된 남자' 등에 출연하며 계속해서 인기를 이어갔다.

한편 여진구는 tvN 새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해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