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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이웃사랑 버디 기금’ 기부…3년간 1억 5천만 원 이상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이웃사랑 버디 기금’ 기부…3년간 1억 5천만 원 이상
  • 강경호 기자
  • 승인 2022.12.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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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골프 버디 이상을 기록할 때마다 적립… 올해 6천만 원 기부
3년간 1억 5천만 원 이상 기부하며 에너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지역 사회를 위해 3년 연속 지속적으로 따뜻한 선행을 베풀고 있는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의 뜻깊은 기부 활동이 화제다.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가족은 지난 1년간의 골프 라운드 중 버디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할 때마다 적립한 ‘이웃사랑 버디 기금’ 6천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김영찬 회장과 가족이 함께 적립한 기금은 △2020년 5천2백만 원 △2021년 4천6백만 원 △2022년 6천만 원으로 올해 가장 많은 기부금을 기록했으며 누적 기부금 약 1억 5천만 원을 넘어섰다.

김영찬 회장 일가의 이웃사랑 버디 기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탄 7만 5천 장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연탄은 에너지 취약계층 250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찬 회장은 “버디 기금을 통해 마련한 작은 정성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뉴딘그룹은2020년부터 매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5억 원을 기부하며 지난해 12월, 대전지역 기업 최초로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또한 2010년부터 ‘유성구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에 동참, 2016년부터 매년 연말 강남구 수서 지역 일대에 김치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전사적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오고 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2000년 5월,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창업자인 김영찬 회장이 5명의 직원과 함께 스크린골프 벤처 기업 ‘골프존’으로 출발해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았다. 현재 스크린골프 사업을 넘어 △GDR아카데미 △골프장운영 △골프용품 유통 △거리측정기 및VR콘텐츠 개발 △국내 최대의 골프 플랫폼(골프존닷컴)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여 국내 골프 스포츠 대중화와 글로벌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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