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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준형-KCM, 연예계 헤비 토커 형제 출격! 화끈한 폭로전!
‘라디오스타’ 박준형-KCM, 연예계 헤비 토커 형제 출격! 화끈한 폭로전!
  • 이미성 기자
  • 승인 2022.10.25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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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연예계 대표 헤비 토커 god 박준형과 KCM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두 사람은 화끈한 찐친 티키타카 입담과 폭로전을 이어가면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6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이대호, 최준석, 박준형, KCM이 출연하는 ‘금쪽같은 내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준형과 KCM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투 머치 토크와 하이텐션을 자랑해왔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쉬지 않는 입담과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디스전을 펼치는 등 꿀잼을 보장하는 찐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박준형과 KCM은 서로 알고 지낸 지 18년 됐다고 밝힌 뒤,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한다. 서로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박준형은 “느끼했다”라고 100% 솔직한 소감을 전해 웃음을 유발한다. KCM 또한 “미국 갱인 줄 알았다”라며 거침없는 답변을 남겨 녹화장을 폭소케 만든다. 두 사람은 이것 덕분에 절친으로 발전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박준형은 KCM과 최근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동반 출연했던 뒷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함께 촬영을 마친 뒤, 그는 “KCM과 여행 다시는 안 간다”라고 선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KCM은 반백살이 넘은 박준형의 나이를 실감하는 순간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박준형을 보호해주고 싶다”라고 덧붙여 궁금케 만든다.

이날 KCM은 김종국, 김동현을 이긴 연예계 팔씨름 1위라고 밝혀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라스’에서 거포 듀오 이대호, 최준석과도 팔씨름 대결을 펼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린다. 팔씨름 대결의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18년 절친 박준형과 KCM의 화끈한 입담 티키타카는 오는 26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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