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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16일 '미리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
골프존, 16일 '미리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
  • 민재식 기자
  • 승인 2022.10.14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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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일) 오전 11시 서울 골프존타워 스튜디오에서 ‘미리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골프존’ 개최
노예림, 김아림, 아타야 티티쿨, 파자리 아난나루칸 4명의 선수가 2인 1조 팀 스킨스 매치로 오크밸리CC 코스서 진행
국내 유일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골프존이 골프 팬들을 위한 스크린골프 대회 마련
경기 당일 스크린골프존TV, 골프존 유튜브,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에서 방송
골프존이 10월 16일 ‘미리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골프존’을 개최한다.
골프존이 10월 16일 ‘미리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골프존’을 개최한다.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골프존타워에서 국내외 골프팬들을 위한 ‘미리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골프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0월 20~23일 4일간 오크밸리CC에서 개최되며, 골프존은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제휴를 통해 이번 미리보는 스크린골프 대회를 마련하게 됐다.

골프존 G투어 모드로 열리는 이번 ‘미리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골프존’은 실제 대회 코스와 동일한 오크밸리CC, 18홀 플레이로 진행된다. 2인 1조 팀 스킨스 매치로 대한민국 대표 장타자 김아림(27)과 19년 LPGA 투어에 혜성처럼 등장한 루키 재미교포 노예림(21)이 한 조를 이뤘고, 올해 LPGA에 데뷔와 동시에 2승을 거두며 현재 세계 랭킹 2위의 아타야 티티쿨(19)과 21년 LPGA ISPS Handa 월드 인비테이셔널 우승의 파자리 아난나루칸(23)이 조를 이뤄 멋진 승부를 보여줄 예정이다. 1~4홀, 10~13홀은 싱글 매치 플레이로 진행되며 5~9홀, 14~18홀은 포섬 플레이로 치러져 개인 및 팀별로 선수들이 어떤 맹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특히 본 대회는 보다 많은 골프팬들이 이번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대회 당일 유튜브 골프존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인 스크린골프존TV에서 생생한 대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상무는 “20일 정식 필드 대회에 앞서 LPGA, BMW와 함께하는 스크린골프 경기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친근하게 골프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기획 및 대회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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