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카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진아는 최근 방송된 tvN '인생술집'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를 언급했다.
이날 태진아는 "강남이 와도 직접 서빙해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태진아는 "떼돈을 버는 건 아니지만 제가 가게를 안 나가면 매출 차익이 많이 난다. 주말에는 지방에서 관광버스 대절해서도 오신다"며 "어머니들 모임이나 부부동반으로 오고 등산 갔다가 단체로 오기도 한다. 내가 있어야 좋아하신다"고 밝혔다.
또 생일을 맞은 손님에게 직접 축하 노래를 불러주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원 소재의 카페를 운영 중인 태진아는 지난 2013년 2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한 건물을 매입한 바 있다.
태진아가 매입한 건물은 이태원역에서 도보 7분 거리로 길가에 인접해있다. 그가 건물을 매입하고 1년이 지난 뒤에는 시세가 올라 약 50~55억원 선을 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를 통해 부동산 중개업자는 "이태원은 빌딩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라며 매입 당시 보증금 2억원에 월 1500만원 정도 나온 건물로 도로변에 위치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어서 시세가 많이 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태진아의 디저트 카페는 지난해 4월 오픈, 입소문을 타고 이태원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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