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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권 테이, 스캔들 해명보니? "함께 자는데 손이 골반에 올라왔다"
나윤권 테이, 스캔들 해명보니? "함께 자는데 손이 골반에 올라왔다"
  • 조진웅 기자
  • 승인 2018.09.06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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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권 테이 스캔들이 화제인 가운데 이에 대한 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감성 짝꿍' 특집으로 특집으로 주현미, 하현우, 테이, 나윤권이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테이와 나윤권의 출연에 "이별한 커플이 출연한 건 처음이다"라고 이들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테이는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테이에 "나윤권과 첫 만남은 어디였냐"고 물었고, 테이는 "나윤권이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게스트로 나왔었다"고 답했다.  

이어 나윤권은 "우리 둘이 태국 여행을 가서 스캔들이 난 거다. 서로가 첫 스캔들이었다. 테이는 즐겼지만 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써니는 "한 침대에서 자다가 테이의 스킨십에 놀란 적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나윤권은 "남자 5명이 펜션으로 여행을 갔고, 나는 테이와 같은 침대에서 잤다. 불편해서 벽 쪽으로 자고 있었는데 손이 골반에 올라왔다. 잠이 확 깼다. 손을 뿌리치면 되는데 몸이 굳었다"고 털어놨다.  

테이는 "남동생과 한 방을 써서 자연스러웠다"고 해명했고, 하현우는 나윤권에 "혼란스럽거나 그러진 않았냐"고 물어 당황케 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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