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온·오프라인 매장 ‘골프존마켓’과 온라인 쇼핑몰 ‘골핑’을 운영하는 골프존유통(대표이사 장성원)은 올해 가을 골프시즌을 맞아 진행된 골프존마켓의 ‘골프대전’ 매출 성장률이 전년 동일 이벤트 대비 38% 증가, 골핑의 '블랙골프데이' 거래액 성장률이 전년 동일 이벤트 대비 56%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골프존마켓의 ‘골프대전’은 매년 봄, 가을 골프 시즌에 맞춰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며 골프용품 최대 60%의 할인과 더불어 사은품 제공 및 다양한 경품으로 골퍼들에게 실속 있는 골프용품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가을시즌 골프대전은 9/24(금)~10/17(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됐으며 이번 이벤트는 작년 시행된 동일 이벤트 기간 대비 38%의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

골핑의 ‘블랙골프데이’는 골핑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APP)에서 동시 진행되며 골프용품 할인 혜택과 함께 특가 상품 및 경품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동종 업계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로 6년 연속 실시된 이번 블랙골프데이는 10/13(수), 10/14(목) 양일간 진행됐으며 골핑 홈페이지 방문자 수 20% 증가와 더불어 작년 시행된 동일 이벤트 기간 대비 56%의 거래액 성장률을 이뤄내는 등 골프클럽/용품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골프존유통 장성원 대표는 “골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가 매년 많은 고객분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변화하는 골프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골프클럽/용품 시장 점유율 1위로써 앞으로도 골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유통은 올해 7월 골프클럽 및 골프용품 중고 거래 모바일 서비스 ‘골프존마켓 이웃(IUT)’을 론칭, 매년 골프용품 할인 이벤트 ‘골프대전’, ‘블랙골프데이’를 진행하는 등 골퍼들의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소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또한 사업을 시작한 이래 꾸준한 실적 성장에 힘입어 내년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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