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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슬리피, 예비 신부에게 두 번이나 차인 이유는?
‘비디오스타’ 슬리피, 예비 신부에게 두 번이나 차인 이유는?
  • 장혜진 기자
  • 승인 2021.08.17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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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래퍼 슬리피가 예비 신부와의 만남 비하인드를 밝힌다.

8월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성공좌 특집 ‘내 구역의 금메달’로 꾸며지는 가운데, 래퍼 슬리피,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강희재, 필라테스 원장 김동은이 출연해 센스 만점 입담과 각 분야별 성공좌로서의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래퍼 슬리피가 1년 만에 결혼 소식과 함께 ‘비디오스타’를 다시 찾았다. 본인을 ‘예랑이’라고 밝힌 슬리피는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부터 그녀의 마음을 얻게 된 과정을 모두 털어놓았다. 심지어 과거 예비 신부에게 대시했으나 두 번이나 거절당한 사연까지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슬리피는 결혼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가고 싶다”며 본인을 어필했다. “‘동상이몽’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중 어떤 프로그램에 먼저 출연할 것이냐”는 MC 김숙의 질문에도 “슈돌!”이라고 거침없이 대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혹시 속도위반이 아니냐”며 MC들의 의심을 샀다는 후문.

또한, 슬리피는 방송 최초로 예비 신부를 향한 러브 송 무대를 선보였다. “예비 장인어른·장모님께 제대로 인정받은 무대이기도 하다”며 트로트 무대를 공개한 것. 부캐인 ‘성원이’로 변신한 슬리피는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슬리피는 “아직 프러포즈를 못 했다”며 MC들에게 ‘프러포즈 꿀팁’을 요청했다고. ‘예랑이’ 슬리피의 감탄을 자아낸 MC 군단의 ‘프러포즈 꿀팁’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예랑이’ 슬리피의 러브 스토리는 8월 17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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