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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취향대로 연출하는 ‘호텔침실’ 시리즈 3종 출시
일룸, 취향대로 연출하는 ‘호텔침실’ 시리즈 3종 출시
  • 이미성 기자
  • 승인 2021.01.27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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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인테리어 가정에서 구현할 수 있는 침실 시리즈 3종 출시
모던 부티크 ‘그라나다’·내추럴 감성 스테이 ‘헤이즐’·클래식 ‘어바니’ 등 호텔 콘셉트 구현
넓은 헤드보드·스마트 기능 등 호텔식 인테리어로 아늑하고 편리한 호텔침실 로망 실현 가능
일룸 그라나다
일룸 그라나다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호텔 같은 침실을 연출해주는 호텔침실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룸은 호텔 인테리어를 집 안 침실에 구현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여행지의 다양한 숙소처럼 각기 다른 호텔 무드에 확장형 헤드보드, 개인화된 스마트 기능 등을 갖춘 ‘호텔침실 시리즈’ 3종을 기획했다.

새롭게 출시된 일룸 호텔침실 시리즈는 로맨틱한 신혼 생활을 꿈꾸는 신혼부부부터 보다 쾌적하고 세련된 침실 생활을 누리고 싶은 부부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는 호텔 침실을 꾸밀 수 있도록 △‘모던한 부티크 호텔’ 콘셉트의 ‘그라나다’ △‘내추럴 감성 스테이’ 콘셉트의 ‘헤이즐’ △‘고급 클래식 호텔’ 콘셉트의 ‘어바니’로 구성됐다.

‘그라나다’는 모던한 부티크 호텔을 연상케 하는 호텔침실 시리즈다. 고급스러운 원목 느낌의 넓은 헤드보드가 특징이며, 헤드보드에 달린 조명은 한층 더 세련된 호텔 객실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또한 가구 하부에 적용된 오픈 형태의 플로팅 디자인은 미니멀하고 모던한 느낌을 강조할 뿐 아니라 청소가 용이해 항상 호텔처럼 청결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그라나다 시리즈는 원형 협탁, 전신 거울 행거, 와이드체스트 등 다양한 호텔식 가구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믹스 앤 매치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포인트 색상은 로맨틱한 ‘샌드로즈’와 모던한 ‘그레이’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헤이즐’은 한적하고 여유로운 여행지의 감성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내추럴함과 따뜻함을 구현했다. 나무의 자연스러운 결이 살아있는 카디즈 오크 원목 느낌의 마감과 슬림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조합으로 ‘웜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헤이즐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침대, 협탁, 와이드체스트 등에 모두 적용된 가죽 손잡이는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침대 헤드보드 후면의 센서 무드등은 여행지에서 느껴지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리뉴얼 출시된 ‘어바니’는 고급스러운 클래식 호텔 무드의 침실을 만들어준다. 파티션 역할이 강조되던 어바니 시리즈에 넓은 패널형 협탁이 추가돼 품격 있는 호텔침실 시리즈로 재탄생했다. 퀼팅 디자인의 가죽 헤드보드 옆에 패널형 협탁을 나란히 배치하면 인테리어월 효과를 주어 넓고 정돈된 클래식 호텔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모션베드 및 트윈베드 구성이 가능해 매일 집에서 호캉스하듯 지친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완벽한 휴식 공간을 누릴 수 있다. 협탁은 400폭과 800폭 두 가지 크기가 있으며, 거치형 수납박스와 조명이 기본 구성돼 있다.

일룸은 완벽한 휴식과 여가 생활을 모두 집에서 충족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호텔침실’ 선호 트렌드에 따라 일룸만의 무드로 풀어낸 호텔침실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일룸 호텔침실 시리즈를 통해 여행지에서 다양한 숙소를 선택하듯 내 취향에 따라 꾸민 호텔침실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룸의 호텔침실 시리즈 3종 그라나다, 헤이즐, 어바니는 주요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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