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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아침마당’ 2020 시상식서 네박자로 수상 영예 ‘팀워크 빛난 특급 라이브’
신성, ‘아침마당’ 2020 시상식서 네박자로 수상 영예 ‘팀워크 빛난 특급 라이브’
  • 최재석 기자
  • 승인 2020.12.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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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가수 신성이 농활원정대 네박자 멤버들과 특별한 상을 수여받았다.

신성은 2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송년기획 ‘2020 교양 감동 대상’ 시상식에 출연했다.

이날 신성은 올 한 해 장마와 코로나19 속 농촌에 새로운 활력과 활기를 불어 넣어준 ‘6시 내고향’ 네박자 멤버의 자격으로 노지훈, 황윤성, 김경민과 함께 ‘2020 교양 감동 대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성은 “과거 ‘전국노래자랑’과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상을 받으며 KBS와 인연이 깊다. 전국에 계신 농민 여러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드리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고 첫인사를 전했다.

네박자 팀은 ‘가슴에 치명상’의 영예를 안았고, 신성은 ‘6시 내고향’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불어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성은 “촬영을 할 때 아침 8시부터 촬영을 해서 일을 하고, 해가 진 이후에는 트롯 콘서트를 연다. 리얼로 일을 많이 해 힘들지만, 집에서 밥을 먹을 때 농민분들에게 존경심과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진심 어린 마음도 드러냈다.

특히 네박자 팀은 예산 사과와 평창 산양삼, 가평 잣을 홍보하며 농민들의 노고로 이뤄진 결실들을 소개해 특별한 의미까지 더했다.

끝으로 네박자 팀은 구수한 보이스와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하며 ‘천년지기’를 열창, 에너지 넘치는 축하 무대로 시청자들의 흥을 깨웠다.

현재 신성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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