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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물두부 하루한끼 미니두부’로 만든 겨울철 국물 요리 ‘김치 청국장찌개’ 레시피 주목
‘생명물두부 하루한끼 미니두부’로 만든 겨울철 국물 요리 ‘김치 청국장찌개’ 레시피 주목
  • 장혜진 기자
  • 승인 2020.11.11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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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촌소비조합㈜, 겨울철에 어울리는 두부 활용한 따끈한 국물 요리 레시피 선봬
- 생명물두부 하루한끼 미니두부, 국산 콩 100% 사용, 소포제, 유화제 무첨가, 한 끼 식사에 알맞은 용량 등 눈길
사진1. ‘생명물두부 하루한끼 미니두부’를 넣어 고소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살린 김치 청국장찌개
사진1. ‘생명물두부 하루한끼 미니두부’를 넣어 고소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살린 김치 청국장찌개

 

겨울 추위에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인 가운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더해지며, 단백질, 비타민·무기질, 탄수화물, 지방, 칼슘 등을 활용한 건강에 유익한 요리 레시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앙촌소비조합㈜는 ‘생명물두부 하루한끼 미니두부’를 활용한 겨울철에 안성맞춤인 김치 청국장찌개 레시피를 선보였다. 엄선된 국산 콩 100%를 원료로 사용해 만든 생명물두부 하루한끼 미니두부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생산설비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된다. 전통 맷돌 방식인 온두유 제조 방식을 통해 콩의 단백질이 더욱 빨리 녹아 나와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두부의 식감과 건강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또한, 화학 첨가물인 소포제와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제품인 생명물두부의 용량 400g보다 작은 1/4 분량의 소형 두부인 ‘생명물두부 하루한끼 미니두부’는 한 끼 식사 분량에 알맞아 1인 가구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앙촌소비조합㈜ 관계자는 “좋은 두부를 생산하기 위해 계절에 따른 온도와 시간의 영향을 반영해 섬세한 관리를 하고 있다”라며, “변함없이 건강하고 정성 가득한 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항상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앙촌소비조합㈜는 박태선 회장이 세운 천부교 신앙촌 기업으로, 신앙촌식품 공식 블로그,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생명물 국산순두부’, ‘양조 생명물간장’ 등의 자사 제품을 활용한 건강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 김치 청국장찌개

<재료>

생명물두부 하루한끼 미니두부, 소고기 150g, 신 김치 한 줌, 감자 1개, 애호박 1/3개, 양파 반개, 대파 반개, 청국장 4~5큰술, 소금, 후추, 다진 마늘, 고춧가루 1큰 술, 식용유 약간, 육수 600mL

 

<만드는 법>

1. 소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뒤 소금과 후추를 사용해 미리 간을 해둔다.

2. 생명물두부 하루한끼 미니두부, 감자, 애호박, 양파, 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미리 썰어둔다.

3. 냄비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아준다.

4. 감자와 애호박도 함께 넣어 순차적으로 볶아준다.

5. 소고기는 핏기만 살짝 없어질 정도로 볶아준 뒤 신김치와 함께 한냄비에서 볶는다.

6. 육수를 넣고 10분 정도 끓이며, 청국장을 넣는다.

7. 두부와 대파를 넣고 조금 더 끓여준 뒤 불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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