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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디자인에 기능성 더한 피싱웨어 소개
컬럼비아, 디자인에 기능성 더한 피싱웨어 소개
  • 우경선 기자
  • 승인 2020.07.17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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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컬럼비아 터미널 디플렉터 제로 후디, 타이달 디플렉터 제로 후디
왼쪽부터 컬럼비아 터미널 디플렉터 제로 후디, 타이달 디플렉터 제로 후디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2030 낚시족을 위해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이 더해져 스타일리시하고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피싱웨어를 소개한다.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2030세대가 늘면서 중장년층의 취미로 여겨졌던 낚시가 젊어지고 있다. 아웃도어 활동의 증가와 코로나 장기화로 ‘3밀(밀폐·밀집·밀접)’을 피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찾는 젊은 층에 낚시가 각광받고 있는 것.

컬럼비아의 ‘PFG(Performance Fishing Gear)’는 낚시에 최적화된 기술력에 스타일을 더한 피싱웨어 전문 라인이다. 남성용 제품인 ‘터미널 디플렉터 제로™ 후디’와 여성용 제품인 ‘타이달 디플렉터 제로™ 후디’는 피부에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하는 ‘옴니쉐이드™ 썬 디플렉터(OMNI-SHADE™ SUN DEFLECTOR)’ 기술력을 적용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소매 안쪽에 엄지손가락을 끼울 수 있는 고리와 얼굴을 감싸주는 넥게이터, 후드를 부착해 활동성을 높이고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강조했다.

두 제품 모두 컬럼비아 자체 냉감 기술인 ‘옴니프리즈™ 제로(OMNI-FREEZE™ ZERO)’와 흡습속건 기술인 ‘옴니위크™(OMNI-WICK™)’를 적용해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쾌적하고 청량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컬럼비아는 낚시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취미 활동으로 떠오르면서 낚시용품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낚시에 최적화된 기능성 의류인 피싱웨어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야외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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