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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한아름, 일반인과 결혼식 올려
티아라 출신 한아름, 일반인과 결혼식 올려
  • 조진웅 기자
  • 승인 2019.10.22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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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25·본명 이아름)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아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낌없이 사랑주고, 안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꿈을 꾸는 26살 아내가 되겠다. 잘 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와주신 모든 분들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아름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2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날 한아름은 신랑을 위해 직접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 한아름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임신 사실을 알고 결혼식 날짜를 앞당기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중간에 합류한 한아름은 이듬해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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