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몰티즈·허스키 믹스 ‘말스키’ 6남매 출연
‘TV 동물농장’ 몰티즈·허스키 믹스 ‘말스키’ 6남매 출연
  • 최재석 기자
  • 승인 2019.10.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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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TV 동물농장’
사진=SBS ‘TV 동물농장’

‘TV 동물농장’에서는 깜찍한 혼종 ‘말스키’ 6남매와 잠에 빠진 반려묘를 만나본다.

20일 오전 9시 30분 SBS 예능프로그램 ‘TV 동물농장’이 방송된다. 제작진은 뜻밖의 경사가 찾아왔다는 한 가정집을 찾았다. 이 집 안방마님인 시베리안 허스키 ‘예쁜이’의 새끼들이 6마리가 탄생했다. 온 집안을 점령하며 말썽을 피우는 ‘댕댕이들’에게서 묘하게 엄마와 다른 점이 보인다.

축 처진 귀하며 복슬복슬한 털까지 허스키 특유의 흑백 무늬는 판박이인데, 어딘가 모르게 생소하다. 어찌 된 걸까 했더니 녀석들의 아빠가 범인이었다. 바로 이 집의 또 다른 반려견인 몰티즈 ‘모찌’가 6남매의 아빠이다.

일명 ‘말스키’의 탄생은 21년 경력의 애견 훈련사 이찬종 소장님마저 깜짝 놀랄 정도로 이색 조합이다. 전문가 견해에 따르면, 소형견인 몰티즈와 대형견인 허스키는 체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교미가 힘들뿐더러 성공한다 해도 자연적인 출산이 어렵다고 한다. 그 어려운 걸 ‘모찌’와 ‘예쁜이’가 해낸 것이다.

문제는 해외토픽에 나올만한 세기의 러브스토리를 찍고 난 이후, 부쩍 데면데면해진 부부 사이라고 한다. 이때를 틈타 ‘댕댕이들’까지 툭하면 사고를 친다. 과연 이 집에 평화는 찾아올 수 있을까?

또한 이날 ‘TV 동물농장’에서는 레드썬 고양이 ‘심바’의 비밀 이야기를 들어본다.

하루에도 몇 번씩 픽픽 쓰러지는 반려묘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라는 한 가정집을 찾았다. 이곳에서 만난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처음 보는 제작진 앞에서도 애교가 철철 넘치는 고양이 ‘심바’이다.

사랑스럽기만 한 녀석이 뭐가 문제일까 싶던 그때, 갑자기 제작진의 품으로 파고들어 두 눈을 꼭 감고 축 늘어져 버린다. 알고 보니 매일 녀석을 녹다운시키는 그분의 정체는 다름 아닌 ‘잠신’이었다.

누구의 품이라도 일단 한 번 잠이 들면 시끄러운 음악을 틀고 흔들어 깨워 봐도 세상모르게 잠든다. 누가 업어 가도 모를 정도로 무아지경에 빠진다.

MC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녀석의 귀여움에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다고 한다. 과연 녀석이 이토록 사람의 품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10월 20일(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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