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은 다가오는 무더위에 스크린 스포츠와 영화관 같은 실내 활동이 증가할 것을 예상, 자사 이용 고객들이 스크린야구 외에도 다양한 실내 활동을 통해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도록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기간 내 스트라이크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로그인 후, 경기 전에 설정한대로 스트라이크존 경기를 정상적으로 종료하면 랜덤 추첨을 통해 SMS로 예매권이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16일까지 정규경기 9이닝, 정규 1:1:1 6 또는 9이닝을 정상적으로 종료 후에 참여가 가능하다.

뉴딘콘텐츠 박성민 콘텐츠사업 팀장은 “스트라이크존 이용 고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스크린야구와 같은 실내 스포츠 외에도 영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추후에도 자사의 고객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차별화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7월 12일 개봉 예정인 <스카이스크래퍼> (감독 로슨 마샬 터버)는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테러, 사상 최대의 재난에 맞선 드웨인 존슨의 불꽃 같은 분노를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부터 <샌 안드레아스>까지 매번 폭발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사랑받아온 드웨인 존슨이 이번 영화에서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 받고 있다.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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