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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골프존', 2019 롯데렌터카 WGTOUR 6차 결선 개최
스크린골프 '골프존', 2019 롯데렌터카 WGTOUR 6차 결선 개최
  • 우경선 기자
  • 승인 2019.09.23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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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롯데렌터카 WGTOUR 6차’ 결선 대회, 9월 28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진행
정선아, 박단유, 이유미, 최예지, 문지은 등 66명의 쟁쟁한 실력의 선수들 참여… 치열한 우승 공방 예상
‘2019 롯데렌터카 WGTOUR 6차’ 결선 대회 주요 선수-(좌측부터) 정선아, 박단유, 이유미, 최예지, 문지은
‘2019 롯데렌터카 WGTOUR 6차’ 결선 대회 주요 선수-(좌측부터) 정선아, 박단유, 이유미, 최예지, 문지은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여성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2019 롯데렌터카 WGTOUR’ 6차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롯데렌터카 WGTOUR 6차’ 결선 대회는 9월 28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7,000만 원,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1,500만 원이 주어지며 예선을 거쳐 올라온 66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의 참가자가 결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 순위는 하루에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고, 3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경기도 이천시의 ‘사우스 스프링스 CC’(LAKE, MOUNTAIN)로 치러진다.

이번 WGTOUR 6차 결선 대회에는 지난 WGTOUR 5차 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13승을 기록한 1억 원의 여제 정선아가 참가하며, 정선아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2타차로 공동 2위에 자리한 박단유, 이유미가 다시 한 번 맞붙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스크린의 여제 최예지와 혜성처럼 등장해 선두권 성적을 기록하며 우승 가능성을 보여준 WGTOUR 신예 문지은도 참가해 치열한 우승 공방이 점쳐지고 있다.

2019 롯데렌터카 WGTOUR 6차 결선 대회에는 스트로크 랭킹 시상과 함께, 결선 무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1879 데일리베스트상 △모범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되는 루디프로젝트 페어플레이상 △신인 선수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수여되는 볼빅 루키상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되는 LPGA골프웨어 베스트퍼포먼스상이 마련돼 있다.

‘2019 롯데렌터카 WGTOUR’의 모든 대회는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1879골프와인, 루디프로젝트, 볼빅, LPGA골프웨어가 후원한다. 해당 대회는 10월 14일(월) 오후 11시 JTBC GOLF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그 밖에 ‘2019 롯데렌터카 WGTOUR’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크린골프 회사인 ‘골프존’은 설립 이후 꾸준한 기술 개발과 발전을 통해 스크린골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골프존뉴딘그룹으로 성장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2015년 3월 지주사 체제로 전환 후에는 그룹 지주사인 ‘골프존뉴딘홀딩스’를 비롯해 골프장 토탈 서비스, 골프용품 유통 등 다양한 사업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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