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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방 논란' 박서아, 덩달아 주복 받는 브레이브걸스
'벗방 논란' 박서아, 덩달아 주복 받는 브레이브걸스
  • 우경선 기자
  • 승인 2019.09.17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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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브레이브걸스 /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전 멤버 박서아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브레이브걸스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현재 4인조로 재정비 후 컴백을 준비 중이다.

지난 16일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이후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한 음악을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브레이브걸스 멤버들도 기본기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음악적 성장을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며 함께 칼을 갈며 다음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은 숨은 명곡으로 알려진 곡이다.

브레이브의 수장 용감한 형제는 "'롤린'이라는 곡은 아직도 아쉬우면서도 애정이 많이 가는 곡"이라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고 꾸준히 이 음악을 즐겨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8년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조로 재정비 했다.

브레이브걸스의 멤버였던 서아와 은영은 지난 2016년 학업과 개인 활동을 이유로 팀에서 탈퇴했다.

특히 서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 벗방 논란에 대한 해명 영상을 올리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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