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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성희롱 발언 논란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
감스트 성희롱 발언 논란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
  • 최재석 기자
  • 승인 2019.06.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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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남순, 외질혜, 감스트 / 사진=아프리카TV 방송 캡처
NS 남순, 외질혜, 감스트 / 사진=아프리카TV 방송 캡처

BJ 감스트가 인터넷 생방송 도중 성희롱으로 지적 받을 수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아프리카TV에선 '나락즈' 멤버 외질혜, NS 남순, 감스트가 24시간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세 사람은 어떠한 질문에도 "당연하지"라고 답하는 게임을 했고 논란이 된 발언은 여기에서 나온 것.

외질혜는 "여성 비제이 방송을 보며 개인적인 성생활을 했냐"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남순이 "당연하지"라고 답했고 감스트는 "당연하지. 세 번이다"라고 답해 인터넷방송 갤러리 에는 세 사람과 관련된 글이 폭주했다.

이후 감스트는 "멘탈이 터졌다.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라고 사과하며 자리를 떠났다.

또 외질혜는 "생각 없는 질문으로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 언급된 여비제이들의 연락처를 받아 놨다. 사과를 드릴 예정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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